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인서울 음악대학 순위 대학순위부터 음대입시 주요 포인트까지 한번에 알아볼까요?




소리를 통해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음악 그 중 클래식은 '고전'이라는 의미에 맞게 예로부터 지금까지 우리에게 변치않는 아름다움과 행복을 전달하죠.
이러한 클래식음악을 악기를 통해 연주하여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들려주는 클래식음악가의 첫걸음 '음악대학'은 음악가가 되지 위한 첫 번째 관문이자 과정을 얼마나 성실하고 잘 보냈냐에 따라 한 음악가로서의 인생이 결정되기도 하는 중요한 첫 걸음 입니다.


최근에는 국내 음악대학 진학없이 클래식의 본고장인 유럽이나 미국으로 바로 유학을 가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인맥위주의 대한민국 클래식계에서 추후 활동을 대비하기 위해 국내음대에 음대입시를 통해 진학하여 석사 또는 박사과정의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심지어는 학부과정을 다시 유학으로 이수하는 경우도 많죠.
서울로 많은 것들이 집중된 특성상 음악교육역시 인서울 위주의 쏠림현상을 보이며 음악대학을 제외한 다른 학문은 지방에도 상위권 대학이 분포하고 지방거점국립대 등의 대안이 있지만 수월하고 확실한 음악인의 길을 걷길 원한다면 최소 인서울대학에 진학하는게 현실적인 조언이기도 합니다.
인서울 음악대학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국민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세종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삼육대학교가 있으며 이 외에도 신학대학과 음악교육과 콘서바토리등으로 다양한 학교다 음악대학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단, 보시다시피 최상위권 대학에서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안성캠퍼스에만 운영), 한국외대등 많은 대학이 제외되기에 학문의 특성상 비교적 한정된 인원이 진학하는 부분을 차치하고라도 최상위권 음악대학의 경우 경쟁률과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음악대학입시를 준비하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클래식계에서 여대를 제외한 상위권 음악대학순위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의 순서로 인식되며
여대를 포함할 경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의 순으로 많은 분들이 준비하시게 됩니다.
한예종과 서울대는 특히 최상위권 실력의 학생들이 진학하는 학교로 정평이 나 있으며 한예종의 유명동문으로 손열음, 김선욱, 클라라주미강 등이 있으며 비교적 최근에 개설된 학교이지만 국가적차원의 투자로 단기간에 엄청난 발전을 이룩 해낸 학교이기도 합니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정명화, 김대진교수 등이 있습니다.
서울대도 마찬가지로 최상위권 실력의 학생들이 진학하며 유구한 역사덕분에 수많은 동문들이 현직에서 활동중인 전통적인 대표적 음악대학이기도 합니다. 주요 동문으로는 조수미, 진은숙 등이 있으며 한예종과 서울대의 큰 특징이라하면 예술특화대학과 대한민국의 대표교육기관이라는 특징적 차이와 비교적 실기위주의 선발방식을 지닌 한예종, 실기와 함께 내신을 함께 평가하는 서울대라는 차이정도로 통상적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두 학교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수준이 높은 학교이며 순위라는 것도 음악계의 특성상 개인의 역량을 통해 극복이 가능하기에 '클래식계의 통상적인 인식은 이러하다.'라는 수준으로 받아들이심이 좋으실 것 같다는 첨언도 함께 드립니다.







음대입시는 실기와 내신 그리고 수능까지 한번에 준비해야 하기에 일반적인 전공에 비해 더 많은 노력을 요하며 음악대학의 경우 대학별로 특히 상위권 음대는 실기점수/내신/수능의 반영비율이 천차만별이기에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를 정하고 입시가 있는 해의 2/4분기 경 발표되는 입시초안을 확인하시여 이에 맞는 전략적인 선택이 더욱 중요합니다. 상위권 대학을 제외한 중위권 이하의 음악대학의 경우 통상적으로 학업능력(내신+수능)30% + 실기점수(70%)로 학생을 선발하나 이 또한 대학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입시생에게 알맞는 학교를 선택 후 입시요강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당연하게도 음악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실기곡을 준비하여 이에 맞게 실기시험을 준비하게 됩니다. 최상위권 음악대학은 입시가 거의 리사이틀에 맞먹을 정도로 피아노과 기준으로 바흐의 인벤션 또는 평균율 + 모차르트 또는 하이든 소나타 + 쇼팽 에튀드 한곡 등을 1차시험에서 한번에 소화해야 하며 이에 합격한 후 베토벤 소나타 한 곡 전악장을 추가로 낭만파나 후기고전 또는 현대곡에서 자유곡을 준비하여 실기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최상위권 음악대학을 제외한 대학의 경우 한양대와 경희대는 매년 지정곡이 발표되며 이하의 대학은 보통 에튀드 한곡 + 자유곡 한곡으로 실기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다만 이는 피아노과 기준이며 현악, 관악, 작곡, 지휘, 타악 등의 수많은 세부전공이 있는 음악대학의 입시답게 자신에 악기에 맞는 실기준비를 미리 정확하게 알고 진행하셔야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대에 차질이 없으므로 정확하고 확실한 음대입시 준비를 권장드리며.
세상에 아름다움을 전하는 음악가의 길 언제나 열정발전소가 함께 응원합니다!